색과 빛으로 채워진 감각적인 수영장으로의 초대
2018 핫셀블라드 마스터 아트 부분 1위 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국내 첫 개인전

8월을 맞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는

여름 시즌에 맞춘 기획 전시로 수영장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인 사진 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작가 특유의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공간을 가득 채운
유리같은 푸른 물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인천터미널점 갤러리 8/2(금)-8/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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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동미술교육 전문가와 함께

블루 아이스 큐브를 연상시키는 나만의 수영장을 만들어 봅니다. 
* 6세~10세 연령의 아이가 참여가능한 클래스 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수영장에 뛰어들고 싶은 상상을 하며

신기한 매체와 재미있는 기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시간입니다.
수영장 사진이 가득한 갤러리 공간에서 만들기, 그리기, 자르기 등

다양한 미술 행위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통합적 미술교육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수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제공합니다.
*아이스를 이용한 시온스티커(온도에 따른 색상 변화용지)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무독성, 친환경 슬라임은 피부에 닿아도 자극없고 걱정없이 사용하는 미술재료입니다.
 

강사소개

  
김윤희, youn hee kim.
 국민대 실내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공부했다.

그 후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다양한 전시코디네이터로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 관련 활동을 하다가 예술을 좀더 쉽고 가깝게 일반인과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알리고 싶어

유아미술 전문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유.아동 전문 미술 윤아트를 운영하고 있다.